D의 영역

가사도 하나하나 주옥 같다

너의 일상에 난 어떤 사람인지 가끔은 궁금하기도 해 하지만 나 걱정이 앞서서 맘처럼 너에게 갈 수 없는걸~

그!거! 아!니! 내!가! 요!즘!~

심지어 영어 제목도 Is it OK.? 엌엌엌 진짜

진짜 이 노래 들은 1년 넘었지만 계속 듣고있다.

에프엑스 단콘같은곳에서 이거 무대해주면 얼마나 좋아..

팬미팅이라든지하아..

아무튼 명곡이다.

갑자기 SS501 꽂혀서 듣고있다.

동방신기 vs SS501 구도일때는 쳐다보지도 들을 생각도 안한 노래인데....

뭐..아무튼

동방신기가 5명 전부 평타이상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고 SMP의 노래도 꽤 잘 소화해서 좋은데

그냥 무난하게 듣기로는 SS501이 좋다.

아..정확히 말하면 메인보컬 허영생 목소리가 부담없고 듣기 좋다.

개인적으로 시아준수는 좀..불호여서..;

허영생 솔로도 좋은데.

.ㅎ커헠헠..누가 보면 허영생 팬인줄..;;

그리고 팬서비스?? 이런쪽에서도 SS501은 꽤 좋은 이미지가지고있었는데.

계속 쭉 있어서 그 팬서비스 계속해주면 얼마나 좋아..ㅠㅠ

쩝 아쉽다

아무튼 앞으로 2주동안은 SS501.

일단...더우니깐 snow prince 듣기로..

아 노래 찰지다.진짜 찰짐ㅋㅋ

이게 96년도 노래던데??

뭔가 머릿속에 기억이 나는걸 봐선 내 기억력은 정말 짱인듯하다.

순수한 이 기분이 전해진다면 

Dreams come true

You may dream 새하얀 사랑은 날개가 되어요

눈 앞을 지나가는 옆얼굴에

두군거림이 춤추기 시작해요

개인적으로 그남자 그여자 실사화 좀 해줬으면 좋겠다..

왜 안하지? 이거 하면 짱일텐데

언제부터 사랑이었는지

어디부터 미련이 되는지

두사람 항상 곁에서 그리워 하고

바라만 보고 있지

김조한 - 처음부터 너야

우정과 연애는 어떻게 다른 거야?

평소와 달리 네가 열을 올리며 말했어

나중에 애들한테 한소리 들었어

어째서 네가 몰라주는 거냐고

미안해

내가 한눈을 팔아서…

왠지

가슴 속이 술렁이는

남녘바람

노기자카46 - 하시레 바이시클 | 走れ！Bicycle | 달려라 자전거

확실히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었어

랄까 사랑을 할 생각이었어

너는 어른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적당히 취급받고 있었어

노기자카46 - 눈물이 아직 슬픔이었던 시절 (涙がまだ悲しみだった頃)

학교에선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았지

투덜투덜거리면서 돌아오는 길인 상점가

전력으로 달릴 수밖에 없었어

어른이 되기 전이란

뭐랄까 손해네

왜냐면 말이지 더욱 편한

사는 방식이 있었어

인간이란 쫓으면 도망치고

그래 도망가면 쫓아가는 것

노기자카46 - 눈물이 아직 슬픔이었던 시절 (涙がまだ悲しみだった頃)

요즘 듣는 노래 3개 가사..

김조한노래는 뭐 요즘 드라마 봐서 듣는다고쳐도..

노기자카..노래 어쩔꺼야..

가사 진짜 미치겠다..

짱좋아..

이것도 아키P겠지?? 와우..진짜...중년 아저씨 주제에..

우리아빠랑 1살 차이나면서....

이런 소녀 감성 너무 잘쓴다..진짜 에케비노래도 진짜 여름 싱글은 가사 다 장난아님..

기억은 안나지만 어릴 때 "거리의 시인들,드렁큰타이거"봤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노래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채널 돌렸는데.. 다시 들어보니깐 짱명곡..!

밀크티- 초콜렛군 오렌지양

가을방학 가끔 네가 미치도록 안고 싶을 때가 있어

누싸이드 토끼 - 두근두근

스탠딩 에그 - 사랑한대

악동뮤지션 아이러브유

윤하 연애조건

이루펀트-별사탕

제이래빗 아저씨

타루- 초콜릿

하리- 조으다 완전 조으다

하마가파우치-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k

자화상 - 니가 내리는날

토이 - 나는 달

윤상 벽

국카스텐 거울

뮤즈 쇼비즈

서태이좌 아이들 시대유감 콘서트버전

박화요비 라이

캐넌 변주곡

김동률 감사

김동률 이적 - 우리가 쏜 화살을 어디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