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모르는 사람이 우연히 던진 한 마디가 때론 백 마디 설명보다 더 설득력을 발휘한다는 것인데, 신상품의 인터넷 사용 후기, 선거의 구전홍보전략 등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연히 들은 말"은 우리의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detail.jsp?vVodId=V0000339666&vProgId=1000551&vMenuId=1011315&cpage=1&vVodCnt1=00011&vVodCnt2=00
http://blog.naver.com/daraegeon/120100555558
이걸 보고
내가 고3때 겪었던 비슷한 일이 생각났다
"비단꽃"
내가 이사람을 동경해서 학교 자퇴도 생각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중2병 지대로 걸렸었다.
아마 자퇴했으면 나의 인간관계는 더더욱 좁아지고....
..음..개발은 좀 더 빨리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비단꽃 사건이 끝나고
나는 수능망.................+ 개인적인 욕구로 인하여 재수를 시작했고
비슷한 사건이 또 있었다
수만휘 아마시아
서울 M외고에 다니고 있으며 공부 열라 잘한다는 아마시아..
뭐 공부 잘하는건 뭐라고 안하겠음 잘한거니깐
이 사람이 사람들의 욕을 먹었던건
자신의 누나가 서강대 경영인가?? 아무튼 서강대를 다니며 고등학교때는 최하위권이였는데 고3때 인가 고2때 열심히 공부해서 서강대에 입학했다는 글
+ 거기에 생긴건 태연 닮았다고
아무튼 필력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찬양을 받았다
하지만 그만큼 의심이 생겼다.
그래서 그러면 인증해봐라! 이러니깐 핸드폰이 고장났다고했나?? 아무튼 핸드폰의 무슨 문제가 있어서 안된다고함
뭐 사람들이 그거랑 그거랑은 상관없지않냐면서
아마시아는 자기는 뭐라뭐라하면서 수만휘를 떠나갔다
나는 24살이 되었고 이제 더이상 수능이라는 시험과 다시 만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수만휘도 탈퇴하였기 때문에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생각나는건 그 용량 짐승을 하이테크 검은색을 엄청나게 사용했다는거
비단꽃 사건은 뻥인게 밝혀졌고
아마시아는 아마시아가 수만휘를 나감로 진실 여부는 알수 없게 되었다.
뭐..난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글에 어느정도의 과장이 있던것 같다
인간적으로 하이테크 1개라니
내가 하이테크보다 잉크 빨리쓰는 젤리롤팬을 일주일동안 1개 쓴적은 있어도 하이테크는ㅋㅋ 어웈ㅋㅋ
아무튼 이러한 여러가지 사기(??) 사건을 겪으면서 느낀건..
난 사기꾼 만나면 바로 사기당할것 같다.
아 친구 동생 서강대라는데 물어보고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마시아 글 링크
http://www.gongsin.com/bbs/board.php?bo_table=member_column_bbs&wr_id=124161&sfl=&stx=&sst=wr_good&sod=desc&sop=and&page=1